전자상거래업체인 쿠팡은 어제(23일) 전국 50여 개 배송 캠프에 '푸드트럭'을 보내 배달 직원인 '쿠팡맨'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쿠팡 임직원들이 직접 캠프를 방문해 배송을 마치고 복귀하는 쿠팡맨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명주 쿠팡 인사부문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, 앞으로도 현장 근무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윤정 [yjshin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72415513037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